필름 사진] 캐논 AE-1 / 후지컬러 C200 / 남산한옥마을 / 홍대 스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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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AE-1

FUJICOLOR C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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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한옥마을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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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이었었나, 하늘이 뿌옇다.

명동 설빙에서 조금 쉬다가 한옥마을로 슝

명동에서 남산골한옥마을로 걸어가 이동했다. 가는길에 보이던 남산타워

5시쯤 도착한 남산골한옥마을

해가 좀 뉘엿뉘엿했다. 입구에 붙여져 있던 입춘대길

4월 말의 <남산한옥마을>은 꽃이 많이 피어있었다.

벽돌 사이에 핀 꽃

50mm 렌즈라 풍경찍기에는 조금 불리했다..

물레방아

한옥에는 이렇게 등이 여러개 설치 되어있는데, 참 예뻤다.

스캔이 잘못 된 것 같다.

초점이 나간 사진들도 매력이 있다.
마침 노을도 져서 참 아름답다.

봄의 남산한옥마을은 참 아름다웠다.
비록 우리는 해가 지기 시작할 때 도착하긴 했지만, 낮에 왔어도 참 좋았겠다고 생각했다.

 

스캔은 '홍대 스코피'에서 했다.
내가 사는 곳에서 가기제일 편해서 앞으로 자주 들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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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어두워지고, 청계천에서 하던 '밤도깨비 야시장'

날도 따뜻했고, 기분이 몽글몽글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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