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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AE-1
FUJICOLOR C200
우리집에 몽이가 왔다.
몽이 스페샬
(후지컬러 C200 ver. )
몽이는 수원에서 데려온 유기묘임. 그리고 몽이는 선천적으로 귀가 안들림.
그래서 그 어떠한 소리에도 반응이 없고, 뒤에서 건드리면 쉽게 깜짝깜짝 놀란다.
수원에서 이동장에 넣어서 공원에 버린색기는 아마도 몽이가 '청각장애'라는 이유로 유기했겠지?
나쁜놈
아무튼 우리집 귀염둥이 몽이 스페샬 끝.
스캔은 스코피 반포점에서 했다.
이곳은 다른 현상소의 일반화소 가격으로 고화소 스캔이 가능하다!
저렴하고 깨끗한 화질의 스캔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단점은 접근성이 떨어진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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