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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6
우린 점심을 못 먹은 채 강릉에 도착해서 매우 배고팠다.
(차량 렌탈도 2시간 뒤에 가능해서 기다려야 하기도 했고)
그래서 사전에 알아봤던 <아바이 회국수>를 찾아갔음!
강릉 현지인들도 자주 찾아간다는 맛집이라는데 참말로 궁금쓰~~~~!
도착!!!!!!!!!!!!!!!!!
2층의 낮은 상가에 자리 잡은 <아바이회국수>
딱 봐도 최소 5년은 돼 보이는 가게였다.
다행히 우리가 갔을 때 웨이팅 없었고 두 테이블이 비어있었음.
(도착했을 때가 오후 2시 반쯤이었고, 다 먹고 나올 때 보니까 두 팀 웨이팅 있었다.)
메뉴를 보면 알겠지만 갱장히 깔끔함.
선택 장애가 있는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집이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회국수 두 개를 시켰음
반찬도 초 심플하다.
물김치 하나.
이제 와서 느끼는데 강원도에서는 가는 음식점마다 물김치가 나왔던 것 같다!!!
그리고 이어서 나오는... 메인 메뉴
나왔다..
회무침과 국수..!!!
이 회무침을 국수에 올리고 비벼서 먹으면 되는 거임
이렇게..
저렇게 비벼서
후루룩 뚝딱 해치우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맛있습니다..
진짜로
새콤하고 달콤했고, 회도 적당했고(무슨 횐지는 모루게쏘요)
강릉 도착하자마자 맛집 찾아서 기분 좋았음
맛나게 먹고 나와서 기분 좋으니까 필름 사진 한 장 찰칵!!!!!!!!!!
강릉역 근처 맛집을 찾으신다면, 강릉까지 왔는데 특별한 것을 먹고 싶다면
나는 <아바이회국수>를 추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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