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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갑자기 멀리서 천둥소리가 들리더니 시원한 소나기가 내렸어요.
비내리는것은 못찍었지만..
위 사진과 중복 된 사진 같지만, 다른 사진이랍니다ㅋㅋ!
비가 그치니 공기가 선선해져서 산책하기 좋았어요~ 뭉게뭉게 피어오른 구름
길가다가 마주친 냥이, 비를 맞아서 그런지 덜덜 떨더라구요..
어딘가 불편해 보이기도해서 안쓰러웠어요.
다시 집에 돌아온 뒤, 잠깐 비친 햇빛.
어두워지고나니 바람도 시원하고 기분이 좋아요~
역대급으로 찾아온 폭염이후, 조금씩 기온이 내려가고있어요!!
내일은 좀 더 시원할거라고 기대를 품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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